콘서트를 시작하며 장길자 회장은 " 창조주가 차가운 흙에 36.5도의 사랑을 덧입혀 사람이 생명을 가지게 되었고 1년이라는 세월도 365일로 정해진 것은 365일 내내 36.5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살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한 장길자 회장은 이날의 콘서트가 우리의 생명과 사랑을 되돌아보고, 힘겹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나는 시간이 되어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생명과 사랑으로 영원히 남기를 바랐다.
2부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노래가 참석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새생명 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 율동과 청아한 노래, 지구 환경의 위기에 즉각적인 대처를 호소하는 그린플러스의 격조 높은 화음, 통기타와 멜로디언 등이 어우러진 이승훈, 백미현 씨의 감미로운 멜로디에 김흥국, 윤태규, 한혜진씨의 즐겁고 신나는 노래, 정수라의 환희와 열정의 무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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