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헌혈 하나 둘 운동
과테말라에서도 헌혈 운동이 한창입니다.
헌혈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신문번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과테말라 사람들을 헌혈에 초대하다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 헌혈캠페인이 과테말라 적십자사에서 개최
과테말라 시 –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전 세계 회원들에게 7월 한 달 동안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도록 이끌었다. 인류의 과학이 많은 발전을 거듭했지만 사람의 혈액을 생산해내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동본부 측은 “주부, 회사원, 대학생, 직장인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병원, 혈액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헌혈이 실시된다.
헌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8-40번 거리 1지역에 있는 과테말라 적십자사에서 실시되는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조건은 다음과 같다.
참여조건은 다음과 같다.
18~65세 성인,
건강상태 양호, 몸무게 115파운드(약 52kg) 이상 금식하지 않고,
아침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신체에 문신이나
피어싱을 한 사람도 헌혈할 수 있다. 다만 헌혈하기 6개월 이전에 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12세 이전에
간염을 앓았거나, 앓은 지 10년이 지났다면 헌혈할 수 있다.
혈액이 부족해서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사람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구할수 있다고 하니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헌혈은 36.5도의 사랑의 기적 아닐까요??
모두가 동참하길 바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운동은 계속됩니다.
현대과학으로도 만들 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헐액이라고 합니다.
답글삭제그래서 피가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수혈밖에는 없다고 하니 헌혈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남을 위해 헌혈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릴레이 운동이 요즘같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아름다운 봉사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
과테말라 사람들을 헌혈에 초대하다~~
답글삭제정말 나를 위한 초대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한 초대에 기꺼이 응해준 많은 분들이 아름답네요..
정말 팔을 걷어부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