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5일 남미 페루에서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500여명이 사망하고 1100여명이 부상당했는데요
주요 고속도로가 갈라지고 1만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여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진 페루에 국제위러브유 운봉본부 (장길자회장)가 두팔을 걷어 붙이고
구호활동에 나섰습니다.
땅이 갈라진게 아니라 무너진 느낌마져 드네요ㅠ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었으니 정말 상심이 클 것같아요
집이 없어 지낼 곳을 잃어버린 이웃에게 임시적으로라도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손길이 지구 반대편의 나라인 페루지역까지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자연재해중 지진은 참 많은 아픔을 남기고 가죠
답글삭제우리나라는 아직 이렇게 큰 지진이 없었지만
페루는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지진으로 아픔을 많이 겪던데
이렇게 작은 도움이 위러브유에서도 있었군요
순식간에 모든것을 앗아가는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사진을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페루 이재민들이 시련을 잘 이겨내길 바라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의 따뜻한 어머니 사랑이 위로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