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사람 얻는 지혜








당신은 누군가와 점심 약속을 했다.

약속 시간보다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나기로 한 사람에거서 문자메세지가 왔다.

'지금 가는 중인데 5분 정도 늦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라면 여기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천천히 오세요.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무난한 답변이다.

하지만 세상을 자기 편으로 만들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답할 것이다.

'저도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 1개:

  1. '저도 지금 가고 있는 중입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답변인데요.. 저도 앞으로 꼭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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