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다 지나갔는데 갑자기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항상 태풍이 오면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엔 아무 일 없이 자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여름마다 오는 태풍.. 작년은 볼라벤때문에 제주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들 120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 해변은 제주도에서 유일한 몽돌 해변으로 알록다록 예쁜 자갈들이 많이 깔려 있는 곳인데요
이 아름다운 해변이 이번 태풍으로 밀려온 나뭇잎 등 쓰레기로 마구 뒤엉켜 있었습니다.

회원들은
"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 며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곧바로 마대에 나뭇잎을 비롯해 쓰레기를 주워담기 시작했습니다. 보이지 않은 자갈 틈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 나뭇잎까지 수거를 하죠~ 2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대로 무려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제주지역 회원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주지역 회원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주도 뿐만아니라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답글삭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지나간 자리는 깨끗이 정화되었어요.
깨끗한 지구를 후대에 물려주기에 앞장서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