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생명나눔 실천위해 전국에서
헌혈운동 전개
[월간조선 -
언론보도]
2012년
3월호
[기사 내용]
겨울방학과 한파로 헌혈량이 급가한 가운데 헌혈운동에
나선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늘 3월부터 서울,
인천, 부천 등지에 있는 대형병원과 대학병원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한다
2004년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이 복지단체의
헌혈운동에는 1만여 회원과 시민이 참여 했다.
이를 시작으로 매년 대전, 광주, 인천, 부천 등
전국각지에서 대규모 헌혈이 진행돼었다.
헌혈운동은 미국, 뉴욕을 비롯해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장길자(張吉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라며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자,
응급환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등 긴급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세계 곳곳의 회원들이 자원해 헌혈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헌혈운동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씨와 친선대사로 있는 탤런트 김성환씨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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