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제 4회 여주군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 자원봉사 실시- ((국제위러브유WE♥U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중학교 때 학교 수련회를 갔었는데 그곳에서 하나 체험했던 일이 '시각장애인의 마음을 헤아리기 '였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차례차례 눈을 가리고 옆에서 붙잡아 주는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여기저기를 코스를 걷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옆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이었을 때에는 막힘없이 잘 걸었었는데 막상 제가 눈을 가리고 걸어가니까 무슨 장애물이 나올지 걱정되고 조금이나마 장애물이 나오면 넘어질까 겁부터 났습니다.
잠깐의 체험도 힘들었는데 시각장애인들은 얼마나 큰 불편함 속에 살고 계실까요?

제 4회 여주군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 자원봉사 실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여주군지회가 주최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도본부((구)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님) 에서 후원하는'제 4회 여주군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 행사가 실시되었습니다.
경기도 내 31개 지부 소속의 시각장애인 및 안내인 400여명이 참석한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행사장 이곳 저곳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진행을 도맡아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자원봉사자들은 도착하는 시작장애인들을 반갑게 맞아 행사장까지 조심스럽게 인도하고 함께 동석하며 주변상황까지 설명해드렸고 화장실까지  손 잡아 안내 해 드리는 등 시작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렸습니다.
시각 장애인들은 실상 볼 수 가 없으니 아무데도 갈 수 없어 대부분 집안에서만 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를 함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좀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겁니다.
이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이구도 하구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과일과 떡, 부침개 등의 음식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였고  회원들은 안내인이 없는 시작장애인들의 식사를 도왔습니다.
식사 후 2부 행사에서 한마당축제로 노래자랑이 펼쳐졌습니다.
멋진 노래를 부르며 한 껏 흥을 돋우실 때 회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의 곁을 지키며 안마도 해드리고 말벗도 되어 드리고 음료수나 휴지 등 필요한 것을 챙겨드리며 이날하루 그분들의눈이 되어드리며 자원봉사를 톡톡히 해냈습니다.~~





댓글 1개:

  1.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자녀를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나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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