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전세계적인 헌혈운동캠페인으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해 생명이 위태롭던 많은 분들에게 뜨겁던 여름도 꺽지 못한 뜨거운 생명을 전한 곳이 있으니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멕시코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개최되었습니다.
[신문번역본]
생명을 살리는 헌혈
침대 위에 몸을 눕히고 팔을 걷어붙이고 10분간만 손을 쥐었다 폈다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붉은 액체가 흐른다.
지금 겟세마니 곤살레스 피네다씨는 오로지 자신의 혈액으로 다른 누군가는 돕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기획하여 멕시코 국립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첫 헌혈캠페인이다.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자 450㎖의 혈액을 기증하여 1명당 네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겟세마니(30,여)씨는 이번이 첫번째 헌혈이다. "제가 헌혈에 참여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녀는 두려움을 뒤로 한체 단지 선을 실천한다는 것만 생각했다. "제가 기증하는 450㎖의 혈액으로 네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어요. 아무런 비용도 안들고 나에게 피해는 주는 것도 아니예요. 오히려 내가 행복해 집니다." 겟세마니는 자신이 헌혈을 하지 못할까봐 잠시 걱정했다. "저는 간호사에게 왼쪽 팔로 헌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호가가 제 왼쪽 팔에 멍이 들 수 있다고 했지만개의치 않았습니다. 헌혈을 할 수있자면 작은 멍자국 정도는 아무 문제가 안되니까요" 결국 헌혈에 성공하는 그녀는 자신의혈액이 여러 생명을 구하기 위해 관을 통해 곧바로 혈액주머니로 흐르는 것을 확인했다.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멕시코 회원들 자랑스럽습니다^^
헌혈은 내 안의 나를 나누는 생명의 기부입니다. 그 사랑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멕시코에서까지 이뤄지고 있네요^^
답글삭제그 기부 저도 꼭 한번 하고 싶네요. 자격요건이 되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삭제나의 피로 다른 사람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만 했는 회원의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답글삭제헌혈운동의 열풍이 남미에까지 이어졌는데, 남미 멕시코 회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